한가족의 암살의 비극으로 이 모든것이 시작된다...
가족들의 살해당하는 모습을 본 꼬마사내아이...그 가족의 남은 유일한 생명이기도 했다...
그 복수가 어떻게 잔인하고 끔찍할 정도의 비극을 초라해내는지 확연히 드러낸 영화이다...
넘 치밀하고 도저히 상상할수 없으리만큼 완벽한 두뇌의게임은 정말 입이 벌어질 정도였다...
커다란 큼찍한 상처가 빚어낸 참옥한 살인들은 그 아이의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기에
가슴이 아프기까지 했다..
그시간 동안 얼마난 커다란 고통을 갖고 살아왔을까 하는 연민이 들기도 했다...
영상물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인 작품으로 기억되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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