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함께 적룡과 서기 그리고 액션씬.
한편의 홍콩액션영화를 보는듯 했다.
뒤이어, 한국에서의 씬, 흔히 봐왔던 코믹조폭스토리...
홍콩쪽의 액션과 한국쪽의 코믹이 매치가 되지 않는듯 하다.
여러 사람들이 현영의 연기가 재밋다고 칭찬하던데, 글쎄
특별히 뛰어난 점은 찾기 어려웠다.
그리고 홍콩쪽 킬러로 특별출연한 이기용은 킬러로서 좀
어울리지도 않고 역할이 강렬하지 않았던것 같다.
결과적으로는 한국적 조폭영화는 그만, 이 영화는 양쪽의
조화가 좀 아쉬웠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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