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재를 어째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어느 평론가는 초반부터 범인을 밝혀서 판권을 사간 헐리웃에서 아마도 다시 생각하지 않을까? 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다. 그래도 왜 주인공이 아내에게 매일 같이 수면제를 먹이고, 장인과 집사를 살해를 했는지, 그리고 주인공과 아내의 곁을 맴도는 사람의 정체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나마 영화가 조금은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서기는 출연해서 무엇을 한 것인지. 웃기지도 않고, 다만 시간 때우기 출연?
상성은 초반부터 범인을 가르쳐 주지 않았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정말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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