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에서 6명의 친구들이 동굴 참사를 하는 도중에
길을 잃고 출구를 찾아 헤매다가
퇴화된 인간 괴물들이 생존하고 있어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살기 위한
괴물들과의 살기 위한 피의 혈투가
살벌한 공포로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긴장의 연속이었다.
갑작스러운 자동차 사고로
가정을 잃고 결국 동굴에서
딸이 환상적인 엄마의 생일 축하하는
라스트 씬이 더욱 흥미를 돋꾸어 주었다.
움칫움칫 놀랄때마다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공포의 쾌감을 흠뻑 젖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