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고향
극장에서 보는건 정말 비추천이다..
하지만 비디오로 빌려보면 이게 공포영화인지 뭔지도 모르겠지만=_=...
이 영화보고 딱 한가지 놀란 장면이 있는데
엄마가 박신혜 머리 빗겨줄때.... 정말 깜짝 놀랐다;
그거 이외에는.........
감동? 엄마가 같이 물에 빠지는거?
그게 어디가 감동인지......................
그리고 러닝타임과 상관없이 티비 시리즈의 공포감은 전혀 없었다.
무서움이 없으니 이건 공포영화라기 보다는 장난 같았다.
그리고 우리 추억에 남아 있는 구수한 멘트 이 이야기는 000에서 전해저 내려오는 이야깁니다. 이런 성우의 멘트
도 없고 제목만 전설의 고향이다.
아무리 사극이라고 해도 이건참~ 옛날이 그립다.
보고 싶어요.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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