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등학교 입학땜에 섬에서 오게된 동생..
오빠는 21살인데 고등학교 중퇴하고 일하는 사람이다..
동생을 보면서 기뻐하고 또한 레스토랑 열준비를 하지만..
사기를 당해서 망하고 애인과 헤어지는등..
악재들이 겹치게 된다..
하지만 동생만은 대학을 보내고픈 마음에 일에 전념하게된 오빠..
그런 오빠를 보며 안타깝고 해서 자신도 일하면서 공부하는 동생..
이들의 결말은??
머랄까.. 약간은 지루하다고 느낄수 있긴하다..
허나 일본 멜로의 보던데로의 패턴대로여서
익숙해졌다고 할까 감동적인 면도 있고 약간의 여운도 있기에..
난 괜찮게 보았다..
결말이 좀 예상대로여서 안타깝긴 하지만..
제목대로 눈물이 약간 났다면 성공은 한것일지도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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