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그녀를 처음 본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이였나... 였던것같다.
정경호와 사랑에 빠지던 연기를 봤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두번째로 봤는데... 음.. 뭐랄까?..
뭔가 묘한 매력이 있었다.
연기하는데 있어서도... 묘한 매력을 뽐내기 쉽지 않은데..
독특하다 참..
그리고... 뭐..
이민기?..... 이사람은.. 별로였다.
연기도 뭔가 어색어색...
웃는 것도 참..어색...
말하는것도..
뭔가... 다 엉성하고 어색해보였다.
사람이 원래 그런 것 같은 느낌?...
영화 자체는...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잘모르겠구....
각자 캐릭터는.. 조금 보이긴 한데....
조금은.. 산만한 느낌이 들었다.
결국 말하려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아직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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