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안했던영화였는데 (기대를안해서일까 ?)
재미있게보았다,
막웃으며 재미있게보기도했지만, 눈물이나면서도 재미있다는 표현을쓸정도;!
우리나라영화는 조폭을 소재로 삼으면서
조폭에대한 인간적인 면을 내세우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참 현실적으로 조폭들, 야비함등을 잘표현했다,
주인공이이렇게 많이맞는영화가있을까 ??
하지원씨 권투장면도 의외로 많이 담겨있고
또한 감초!!
아역들의 연기이다,
눈물이찡하면서도 재미있다고 보는영화라고 말할수있다는 점!! 그게 아역의 연기인듯하다 .
처음에 한 1-2분정도
욕이 남발해서 -
아 저질코미디영화아냐?라는생각이들었었는데
영화는 후반으로 갈수록 더 잔잔한 감동을 준다 .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다 약자이다,
사회의 약자들 ,,
약자이기때문에 사회에 짖밟히고 고개숙일수밖에없는것!!
현실이다 .
딱현실을 보여준영화가아닌가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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