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케일이 맘에 드네요
비행기 조종사를 꿈꾸는 그들은 서로가 경쟁상대이면서도
절친한 우정을 자랑하는데
하늘을 날으는 꿈은 누구나 상상하지요
그걸 실현하기 위해 실천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이 하는걸로 대리만족하는 사람도 있지요
여하튼 하늘을 나는것 자유의 상징이 아닐까 싶다
그들은 비해을 나가게 되고
임무수행에 있어 명령에 따라야 하는 군인임에 불구하고
명령을 어기고 맘대로 행동한 것에 대한 벌로
쫒겨나는데..
그러던 어느날 그들에게 특별한 임무가 주어지는데
시범 비행이라는 명령아래
뭔가 은밀한 비밀이 수행되고 있다
그저 날수 있고 다시 조종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기뻐만 하는 그들
과연 그들의 운명은 어찌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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