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계 최고의 조력자로 불리는 클로비스 코르니악. 그는 다양한 영화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차츰 명성을 쌓아나가고 있다. 특히 그가 주연을 맡았던 코미디 영화 <니스의 브리스>는 개봉 첫 주 만에 13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클로비스 코르니악의 코미디 연기는 프랑스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현재 그는 2008년 북경올림픽에 맞춰 프랑스가 제작하는 야심작 <아스테릭스, 올림픽에 나가다>에서 ‘아스테릭스’로 캐스팅 된 상태이다. 잘 생기고 과묵한 ‘마르첼리’ 역의 브누아 마지멜과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배우를 찾고 있는 제작진 앞에 나타난 사람이 바로 클로비스 코르니악이었다. 평소에는 유머러스하지만 어떤 일에 집중하였을 때는 완전히 탐독을 해야 하는 그는 성격은 <마하2.6: 풀 스피드>의 ‘발로아’와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다.
Filmography <폴터게이> (2006) / <니스의 브리스> (2005) / <질의 여인> (2004) / <인게이지먼트> (2004) / <13일의 금요일에 태어난 사나이> (20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