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너무 하고 가서 그런지
약간의 실망과
너무 긴 시간 탓에 몸을 뒤치락..거리느라 정신없었네요
2시간반 가량의 영화..반지의제왕이후 처음인가요?
기대를 한껏했는데 약간의 지루한 부분이 있어서 졸음이.......새벽시간이어서 그랬나;?
그리고 친구의 안타까운 죽음과 슬픔이 있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도와줄거란걸 알았지만 마지막에 죽음을 맞이할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역시 인생에서 좋은친구는 꼭 필요하더군요..
아버지와 같이 자신의 무기에 찔려 안타깝게 죽었지만........
극장에온 사람들 모두 큰 기대에 약간의 실망을 안고 가는듯 했구요
그래도 역시 액션장면은 최고수준!!
현란했어요~ 악당들 구성도 수준급이었구요
모래인간은 참 신기하더군요 .. 그럼 그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죠?ㅋㅋㅋ
모래인간은 어떻게 죽일수있는걸까요..............의문점!
그덕에 재밋게 봤습니다 ^^
삼촌의 죽음이 오해였다는것도 밝혀지고.. 스파이더맨도 용서해주고
마무리는 대체적으로 괜찮았는데
앤딩씬은 약간 에라.................. 둘이 머하자고 그렇게 끈난건지 참 애매...ㅋㅋ
관심가는 영화일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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