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3 미리 평을 보고 가서 인지 좀 지루한 면을 생각했지만 그래도 평 처럼 그렇게 지루하고
재미에 반감을 줄 정도는 아니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많은 관객이 본 만큼 다양한 의견의 조합이 그렇게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3편을 보면서 1.2편과는 좀 다른 1.2편의 상황 전개의 종합을 본 것 같아 4편이 과연 나올까 안나올까 ...
이번에도 역시 스파이더맨은 무난하게 많은 관객에게 관심을 가지면 그 이름이 한동안
영화에서 오르락 내리락 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영화에서 처럼 사실적인 측면에서의 진실을 알고 자신이 선택하고 그 선택에 대한 대가를 받는 다는것
아마도 저에게도 그러한 점은 필요하지 않았을까 영화를 보면서 문득 지나간 생각의 흐름이였습니다.
계속해서 외화 대작이 나오는데 한국 영화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영화가 나와서
그에 맞대응 할 수 있는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재미 있는 영화도 좋지만 ... 한국 정서에 맞는 문화의 재미를 줄 수 있는 영화가 지속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즐거운 상상 재미 있는 영화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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