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3의 예고편을 보구 화려한 컴퓨터그래픽이 스릴있고 멋있어서 봤어여
예매율도 단연 1위고 잼있다는 말도 들었구
그런데 그게 지금 경쟁될 영화가 없어서 그런것 같아여.
솔직히 볼영화가 없구, 다들 개봉을 기다리고 있구여, 그리구 엄청난 홍보도 있자나여~
그래서 예매율 1위인것 같아여
영화초반부터 스파이더맨의 눈부신 활약이 정말 말그대로 눈이 부셨습니다.
그런데 초반에 넘 화려한 영상땜에 그런지
중반에 스파이더맨이 인간적인 면을 보이는데, 좀 지루하게 느껴졌어여..
특히 할머니 나오셔서 애기할때 관객들 왜이리 다들 부스럭거리는지.
저만 그런게 아니란 거져..
그리구 너무 여러가지 이야기를 섞은 것같아여~ 코믹에, 휴먼에, 액션에...
그리구 코믹은 기가 차는 코믹이랄까? 아니왜 스파이더맨이 몸개그를 하져?
그리구 마지막에 샌드맨이 급착함으로 돌변하는게
마지막까지 없앨 방법은 못찾구 끝은 있어야되니 어쩔수없이 그렇게 흐지부지 끝나는게 아닌지..
그래도 삼형제 중 볼거리가 으뜸인건 확실한것같아여^^
(그리구 이건 제 개인적인 취향도 있겠지만, 그래도 캐스팅 미스인것같아여.
아무리 인간적인 스파이더맨이라지만, 좁은 어깨에, 왜소한 체구에
대박은 미스터빈 얼굴이져~ 이건 좀 심했어여.. 오죽했음 다들 해리가 다치고 죽을 때 아쉬워 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