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너무많이했었나봅니다..
일단 스파이더맨 1,2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총출동합니다..
스파이더맨 1,2에나왔던 주인공 친구가 전투를하는게좋았고..
1,2에서 지적이였던 주인공의 얼굴이 자주 벗은채로 액션을합니다..
좀 별로였던거는.. 스파이더맨 1에 나왔던..
명장면이라?할수있는 거꾸로 매달려 키스하는 로맨틱하면서 감독적인장면이
이번 3에서 어처구니없이나오고.. 스파이더맨을 너무 우리랑 똑같은 인간이라고
보여줄려고했지만별로 인상적이지못했고..
적들이 많이나와좋았지만 1인의 적에 충실하지못하고 여기저기
적들과싸우는대 별로였습니다.. 스파이더맨은 퀘스트진행형식의 영화입니다..
일반 영화처럼 한가지의 사건을 계속해서 이어서가는 방식이아니라..
뛰엄뛰엄.. 한사건 한사건이 진행되면서 마지막의 사건으로 진행되는방식인대..
이 사건사건이 연결되는동안 무지 지루해습니다.. 1.2에서는 그러지않았는대...
주인공이 여자친구와 완전히사랑하는사이가되서 그랬나봅니다..
가장 실망했던거는 인상적인 장면이없었습니다.. 그 뭐라해야하나..
신선한느낌이랄까요? 차라리 스파이더맨3에도 중국인 적을 출현시켜서 -_-
신선함을주었으면좋았을탠대말이죠.. 케리비안해적 처럼... 신선함이없었습니다..
스파이더맨이 멋지게 출동하는장면에 스크린을 가득매우는 미국 깃발로 지나갑니다..
그리고나서는 시민들이 만세!만세! 이러죠.. 미국만세라는건데..
뭐 부정하진않습니다 미국이 최고이니깐 말이죠...
가장 이해가않되는거는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투입한 영화가..
볼게없습니다.. 스파이더맨 2보다못했습니다 전투장면이나 적들의 섬세함은...
이해가않되네요.. 외 이게 최고의 제작비를 들였는지..
스파이더맨 1,2 를 않보신분이라면 스파이더맨 3를 먼저보시고
2를보시면 2가 더 재미있다는걸 느끼실수있을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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