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련한 볼거리로 우리눈을 즐겁게 해주었던 스파이더맨이 다시 돌아왔다.
엄청난돈이 들어간만큼 3편역시 볼거리가 풍성하다..
좀더 강해진 악당과 자신의 내면과 싸우는 스파이더맨..
이번편은 액션보다는 다른 철학적인 느낌을 살리려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다..
그래도 역시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이다..
악당의 개념이 살짝 빗나가긴 했어도, .
전형적인 화련한 헐리우드액션을 보고 싶다면
주저없이 극장으로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