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이후로 영화를 언제 볼까... 했는데 또 영화 볼 기회가 .. 으겔겔.... 좋아라~~

일단 멀 볼까.. 고민하며 열심히 걸어가는뎅.. 양이 전화가 오넹..ㅎㅎ

이녀석 혼자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본다카네...나도 거기 가는 길인데...라고 하니

같이 보자는 거여~ 흠냐리.. 좋아.. 괜히 영화 뭐 볼까.. 고민 할 필요없이..

사실 보고 싶었지만 계속 기회도 안 되공.. 그리고 친구중에 이거 드라마로 보고 난 아해가 줄거리 다 말해주공..

에잇.. 이 영화 안 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뎅... 왠걸... 이런 기회를 빌미로 봐야징...ㅋㅋㅋ

영화 줄거리는 대충 알고 있었기에 그대로 흘러가는지가... 흠흠흠...

줄거리는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 흘러가는데 어찌 여자 인생이 그리도 꼬였는지..

중학교 선생님에서 가출 , 동거 , 맛사지걸, 교도소생활,,,,, 엄청난 일들로 인생의 밑바닥까지

내려가버리는 여자의 일생..

이쁜 주인공의 인생이 어찌 이리도 꼬인다는 말인가....아.. 인생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