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포스터를 보면서
정말 저사람이 짐캐리 일까? 싶었다.
항상 코믹에만 익숙했던 사람인데.. 색다르네..?
사실.. 짐캐리가 이런 역할을 잘 소화했는지 확인(?)하러 본영화다.
뭐 나란 사람이 대단한건 아니지만.
아.. 영화를 보는 내내 이런 감탄사만 나왔다.
정말 짐캐리라는 사람 아니 배우 대단하구나.
잘생긴 얼굴이 코믹함에 묻혀있었구나.
그리고 스토리에 다시 한번 놀랬다.
이런 스토리의 영화 우리나라에서는 만들수 있을까?
아무튼 스토리나 배우나 하나도 빠지지 않은 영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