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단순할꺼라 생각했는데..
뒤통수 치는 반전에 반전..
어릴때 봐서 그런지 더 재밌게 봤던 기억이난다.
언젠가 ocn에서 계속 했을법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이런 참신한 내용에 감탄한다.
이런걸 연극의 요소로 기획해도 좋을것 같다.
적당한 집중력과 적당한 오락성..
근데 왜 알려지지 않았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정말 그당시는 예상치 못해서 놀랐던 기억이난다.
지금까지 헷갈리기도 한 내용이긴 하지만...
지금 보면 유치하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