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말라.
죄를 짓는 다는건 사람이 하는 것이니 얼마나 모순된 말인가! 남과여 둘의 사기해악에 부녀자 연쇄 살인에 뒤를 쫓는 형사..
극중 두 남녀 주인공은 싸이코 범죄의 절정을 보여준다.
7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심리수사로 심증하나로 살인자를쫓는다.
지금은 CSI처럼 완전범죄. 과학수사로 치밀하게 다뤄지지만
그 당시는 영화속 '살인의 추억' 만큼이나 열악했던것 같다.
두 범죄자의 심리를 도저히 이해 할수는 없지만
(자신의 아기를 가진 임산부를 죽이다니)
배우들의 열연으로 집중해서 봤던 영화다.
그는 나를 위해서 죽였어 그만큼 나를 사랑한 거야 누가 그렇게 죽이거나죽을 사람이 있을까? 그만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을만난적 있어, 형사님 당신을 위해 죽이거나 죽을 만큼? 그이 냄새가 나 아 달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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