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무난한 작품
헐리웃 영화의 전형이기도 함
개인적으로 작품의 구성이 맘에 들었음
평이할만큼의 주제와 흐름이었지만
주인공이 겪고 있는 험난한 상황에서의
반복되는 회상으로 이어진 구성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준듯함
남자주인공을 보면서
인중에 있는 상처로 인해 어디서 많이 본듯한 배우다싶었다
그런데 생각이 안난다.
비약해서 반지의제왕에 나오는 "샘"이라고 믿었다
이 글을 쓰면서 생각난 주인공의 전작은....
[글라디에이터]에 나온 황제의 그였다
허하하... "샘"이라니, 멍충이!!!
안봐도 그만이라 생각되지만,
봐두어도 인생에 손해날것없는 무난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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