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가 너무 이뻐서
봤어요.ㅎ
사람들은 영화가 아니라
그냥 뮤직비디오같다고
막막 그랬는데도 봤어요.
재밌었어요,
슬프고, 저는요,
아쉬운 점은 많아도요,하하;
이상하게 내용이 다 뚝뚝 끊기는 느낌이랄까.
진행이 너무너무 메가패스속도예요.
중간 이어짐이 없고.
편집을 너무 이상하게 하신듯.^-^;;
그리고 고등학생의 사랑치곤
너무 성숙하네요.
쫌 심히. 볼 땐 몰랐는데
생각하니깐.ㅋ
이연희 당연 최고 이쁘네요.
현빈은 항상 그랬지만 또 멋진 역할 맡아서
둘이 보기 좋게 너무 이쁘게
연기했어요.
깔리는 음악도 좋았고
영상도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