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영화에 대한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었죠.
배우며 제목이며 낮설어서 볼까말까 하다가 봤는데 대박이었습니다.
저는 발랄하고 로맨틱하고 뭔가 신선한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영화가 바로 숨은 대박영화였죠.
치어걸!!!
고등학교 응원단 이야기.
밝고 신나는 음악.... 그 음악만 들어도 몸이 저절로 움직이고 이 영화를 보고 정말 내가 세살만
어렸어도 당장 치어걸 하는건데... 할 정도로 주인공들이 너무 멋있고 이뻤죠.
이 영화를 보고 커스틴에게 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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