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운 남자와 수다쟁이 여자의 로맨스
지금은 한물간 왕년의 스타와,
수다쟁이 아가씨의 알콩달콩한 로맨스.
옛날옛날에 잘 나가던 알렉스,
과거를 살면서, 행복한 척 자신을 속인다.
화초에 물을 준다면서 거의 익사시키는 수다쟁이 소피를
만나면서 로맨스 시작~
브리트니보다 인기있는 여가수 코라와 듀엣을 하게 된 알렉스.
일주일내에 곡을 만들어야한다.
15년만에 곡을 만든다고 끙끙대는 그에게,
작사가는 전혀 도움이 되지않고,
화초에 물을 주던 소피의 시적인 말에 감동받아 작사가 교체.
주옥같은 노랫말과,
알렉스와 소피의 조심스런 사랑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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