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시간만큼 지루하지 않았던 건.
기대이상으로 빠져들게 했던 영화내용 때문?
책을 전혀 읽지 않았기에, 내용이 더 흥미로웠나보다.
정말, 마지막 그 장면은,,,,,,,,,,,, 흠.. 쑈킹 그 자체?ㅎㅎ
그런 장면이 버젓이 영화상영이 될 수 있다니.
이번엔 예술이라고 판단한거야?ㅋ
여튼, 색다른 영화.
내가 살인자를 잠깐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됐다는 것 자체가 머에 홀린 듯 하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