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아카데미에서 상을 받았다길래 함 써봅니다.
(작품상이 아닌 촬영상,미술상,분장상이지만은 ...)
2차 세계대전 말기에 스페인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독일 장교와 재혼한 엄마를 둔 어린 딸이 겪게 되는 환타지 이야기
하지만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등에 익숙해진 우리 눈에는
스토리의 규모가 너무나도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
어린아이가 주인공인 판타지 치고는 우울하고 잔인하기까지 - - .
어른들을 위한 동화인가?
하지만 그렇다기엔 너무 덜 환타지하다.
첨엔 스페인 영화인 줄 알고 "스페인 영화도 이정도구나~" 했으나
미국영화라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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