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정말 재밌게 보고 왔는데 리뷰가 좀 늦었네요.
꼬마 주인공 동구와 짝..
두 명의 연기력이 정말 대견스러워요.
강한 임팩트는 없지만 1시간 반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구요,
중간중간에 박수치며 웃을 만한 씬들도 좀 있구..
마지막에는 역시 약하지만 아이들스러운 한 방이 있긴 하지요.
시간도 좀 짧은듯 했지만 전 이게 더 마음에 들어요.
아무튼 정말 재밌으니 다들 한번씩 봐주셨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