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단순한 멜로영화인줄 알았습니다 스위트노멤버나 뉴욕의가을등등 처럼 잘생긴 남자이자 부유하면서 재력있는 남자와의 로맨스 그리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하지만 아니였습니다 SF 환타지 드림 테크날로지 멜로드라마
ㅋㅋㅋㅋ 제가 지어낸 장르임다^^;
암튼 톰크루즈에 페넬로프 크루즈, 카메론디아즈, 커트러셀등등 잘 만들어진 영화임다 오픈유어 아이즈의 미국판인만큼 원작만큼은 아니지만 헐리우드식으로 재미있게 잘 각색한거 같더군요 초반에 다소 지루하긴했지만....... 2시간 25분이란 긴 러닝타임 지금의 관객들 취향과는 너무 거리가 먼 탓에 어쩌면 흥행에 참패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탑스타의 내한과 그들의 이름만으로 어느정도 기본관객은 충분히 모을수있을리라 생각합니다 사운드트랙은 거의 환상적입니다
문제는 연말 대작들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남느냐의 문제겠죠 내년초에 개봉될 예정작중에도 쟁쟁한 작품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