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며 어린 은토가 봤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 걱정이 되었다.
잔혹한 내용이 6살 아이에게 무리가 아닐가 하고..
그러나 2~3번을 봤다는 은토는 오필리어가 불쌍하다고..
동생을 살리기 위해 자기가 대신 죽었다고,그래서
착한 마음씨 때문에 자기 왕국으로 돌아갈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필리어가 만든 세상은 보려는 사람의 눈에만 보일거란 마지막 어구..
난 마구 울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