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은 정확히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좀 게으른 탓인지 사전으로 한번 확인하면 알수 있을텐데도...암튼 뜻은 모르겠고 주인공을 가리키는 애칭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해양구조대원의 삶을 배경으로 합니다. 해양구조대원이 이리 멋있는 직업인줄 몰랐고 또 이들의 생명을 건 구조활동에 새삼 멋있으면서도 상당히 위험한 직업이라는 느낌도 갖게되었습니다.그리고 생명을 살렸으니 그 자부심과 직업에 대한 긍지 또한 대단하리라는 느낌 ...영화 곳곳에서 알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그 전날 잠을 덜 잔 상태에서 관람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쉽게 적응하고 따라갈수 있었습니다. 즉 스토리 라인이 흥미와 구성이 잘됐다는 것이겠죠. 영화가 끝나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왠지 금방 일어나면 이 영화에 대한 감동이 사라질까 두려워서 인지 아님 감동을 더 느끼고 싶어서인지 아님 영화음악 이 넘 좋아서 끝까지 듣고 싶어서인지.. 아마 다 정답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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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ikyiyi
가디언 괜찮을꺼 같은데
2007-04-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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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2006, The Guardian)
제작사 : Touchstone Pictures, Beacon Pictures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uardianmovi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