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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int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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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8 오후 10:40:44 |
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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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영화에 대한 첫번째 감상은 야하다, 너무 야하다.
뭐,, 하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이건 등장인물들끼리 전부 다 그냥 막, 그냥 막 다 그래. -_-?
게다가 오빠 믿지? 오빠 나 그런 여자 아니야?
우리 뭐 그런 거 따질 거 있나? 누나~
우리 남편은 몰라~ 오늘 나 가도 돼?
이런 따위의 대사들의 남발이다.
파격이라고 하고 싶겠지만 통속의 거미줄일뿐인 그런 영화...
관계가 굉장히 복잡해보이는데 간단하다.
남자 1 유부남 - 아내, 사진작가 애인, 여대생 애인
남자 2 유부남의 친구 개그맨 - 유부남의 아내와 불륜, 사진작가에게 작업
남자 2 - 유부남 친구 개그맨의 동생 - 유부남의 아내와 불륜, 사진작가와 나이트 소개팅, 여대생 애인
여자 1 유부남의 아내 - 남편, 남편의 친구, 남편 친구의 동생
여자 2 사진작가 - 유부남과 불륜, 개그맨 애인, 개그맨의 동생과 나이트 소개팅
여자 3 여대생 - 유부남과 불륜, 개그맨의 동생 애인
즉 여섯명이 다 할 수 있는 한에서 서로 모르게, 바람을 피는 것이다.
그러다 나중에 한자리에서 다 만나게 되서 미묘~한 공기가 흐르게 된다는 건데
나는 정말 야하기만 하고 별로 호감있게 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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