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원작한 영화 답게 뭔가 질서가 있는것 같다
향을 갖지 못하고 태어난 아이가
그로인해 향을 찾아 느끼려하다보니
모든 사물을 향으로 인지하는 기이한
능력
엄마의 죽음과 고아원생활을 끔직하다
향에 대한 집착이 부르는 인생을 말로
원작을 읽어 보진 못했지만 사람의 집착이란것이
소름끼치게 다가서게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