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김기덕표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신분들마다 생각의 차이가 많을 영화입니다.
어떤분들은 이해가 안간다고 하겠죠(김기덕표 영화가 그렇잖아요)
참고로 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장첸이라는 배우도 좋고 김기덕이라는 감독을 좋아하신다면
강추입니다.
그러나 둘중에 하나라도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보지 않으시는게 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줄거리는
죽음이 얼마 남지 않은 사형수 장진은 날카로운 송곳으로 자신의 목을 찔러 자살을 시도한다.
죽음을 앞당기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만 잃고 다시 교도소로 돌아오죠
그곳에서 그를 사랑하는 죄수를 만난다.하지만 장진은 관심없네요
그리고 사형수장진을 본 연은 그에게 묘한 연민을 느끼고 교도소로 그를 만나러 간다.
그리고 서로 만나면서 마음의 문을 연 두사람
사랑하는 연을 막기 위해 연의 남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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