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세계 >는 너무나도 서민적이고 우리생활의 단면을 보여주려한다.
우선 송강호의 생활속연기는 정말 아버지였고, 조금도 꿈임없이 그리고 그만의 애드립으로 잘 표현하였다.
필자는 이영화를 보면서 무릎을 치며 한탄을 했다. 내가 감독이되면 꼭하고싶은 이야기 여서이다.
내가 생각한 주인공과 직업에서 조금차이가 있지만. 세상에 치이며 사람에 치이며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텨 내는 우리 아버지들의 모습은 비슷하였다.
아쉬운점도 몇곳에 보였지만 전체적인 구성과 연기 연출은 좋았다.
내가 너무나도 하고싶은 이야기였기에 그리고 그이야기를 조금다른형식이지만 풀어놓았기에 높은점수를 준다.
영화에서 점프컷은 시간을 이동하는 그리고 이후의 내용과 연관성을 지었을때 사용된다.
우아한세계는 점프컷이 필요없이 너무 많은것이 조금 아쉽긴하다.
우아한세계의 메세지는 뚜렸하게 보여지니 영화를 보고나오는 관곅들에게 좋은 평을 받을것같다.
우리의 아버지들은 가족의 기둥이다. 그기둥이 흔들리려 할땐 그리고 그기둥이 넘어지려할때 그걸 잡아줄수 있는 사람은 가족의 따뜻한 말한마디 인것이다. 기둥은 흔들릴수는 있어도 절때 잘 넘어지진 않는다. 왜냐하면 넘어지는 순간 다시 잃어설수 없기 때문이다.
"당신의 기둥이 흔들리는데 당신은 그기둥을 뽑으려 하진 않았는지 생각해 보자"
내가 하고픈 이야기라 더욱 아쉽고도 재미있었던 영화 "우아한 세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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