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박스...
음악 영화도 가수 영화도 아닌 전쟁영화다...
아니 좀더 엄밀하게 말하자면 '전쟁 이후'의 영화다...
전쟁에서 있었던 일들이 이후에 재판을 하고 미국 시민권을 박탈해야 하는 상황까지 가는데...
그 위기의 아버지를 딸이 변호한다...
아버지는 절대 전쟁 속의 '잔혹자'가 아님을 믿고...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변호한다...
하지만...
전쟁은 사람을 '짐승'처럼 만들기도 하는 법...
분명 가족을 사랑하고 딸을 사랑하고 지금은 분명 노년의 중후한 신사이지만...
그는 전쟁 속에서 정말 어떤 일을 했는지는 딸이 알지 못한다...
전쟁이 만든 사실, 진실, 사랑, 아픔, 정의(justice)...
이 모든 것이 얽혀버린 영화...
보기 시작한지 5분 만에 영화에 몰입하게 된 영화...
뮤직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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