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봣던 택시,탑건을 생각나게 했던 영화입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그때 즐기던 스피드는 아니었지만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장난으로 만들던 비행기장난감을 아들이랑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전투기 액션을 오랜만에 봐서 인지. 실감나더라구요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내용이 부실하다는거.
그리고 액션이 좀 약하다는거..
배신에 대한 분노가 좀 더 들어나지 않아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섹시한 여배우가 배신을 해서 좀 아쉽긴 했습니다만
섹시한데 거기다가 좀 더 의리를 지켜줬다면 더 멋져 보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박은 아니어도 중박정도는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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