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에는 모든 것이 명품의 에스급이지만 ... 그것을 유지 벗어 날려고 해도 벗어 나지 못하는 일상
좋지 않은 것을 알지만 우아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 참다한 일상을 이겨낼 수 밖에는 ...
백조도 우아한 자태속에는 숨겨진 다리의 비밀이 있는 것처럼 .. 결코 겉모습만으로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듯이
지금의 모습은 모든 것의 겉모습의 우선시가 어쩌면 이러한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구나 ..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 사람의 마음 보다도 외적인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니까
하지만 결코 진실은 될 수 없을 것이다. 사실을 좋하는 것이 꼭 진실로 이어지지는 않으니까
영화속에도 이러한 모습이 담겨지진 않았을까 ?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가족과 떨어져지내야 하는가 ?
그래도 가족은 힘들더라도 함께 헤체나가는 것 또한 가족의 의미는 아니였을까?
무엇이라 단정짓을 수는 없겠지만 ... 상황 환경 가치관 이 모든 것에 결코 사랑의 의미 빠져서는 안될 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잠시 생각에 잠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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