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의 작품이라 기대했던 영화...
미국 사회의 결혼과 이혼, 사랑의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위자료나 받아 내려고 몇 번씩 결혼했다 이혼했다 하는 여자가 등장한다...
...
이런 여자들이 과연 그 곳에는 그렇게 많을까...
그런데 그녀가 진정한 사랑, 끝까지 함께할 남자, 바로 조지 클루니를 만난다...
내용은 매우 단순...
그래도 보고 나면 뭔가 남는다...
결혼과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는 영화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