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이야기는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어진 영화라고 합디다. (사실 소설을 접하지 않아서 정확한건 모릅니다.)
영화의 배경은 1700년도 시대의 유럽이며, 계층간의 계급사회라는 것을 깔고 시작하는군요.
어쩌면 시대적 사회때문에 생겨난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네요.
지금같은 현대사회에서는 일어날수 없는 살인이겠지만, 형태와 모습만 변했을뿐 근본 윤리로 접근했을때는
죄값은 반드시 치러야 한다는거....(사설이 길어지네요. 각설하고! _ _ )
아뭏든 재능이 굉장히 뛰어나다 헌들 그것이 다듬어 지려면 일단 인간부터 되어야 한다는.....
반전이라는게 한마디로 인간이 되지 못했기에 그것을 잘못 받아드렸다는거....영화보신분은 아실듯
보는 내내 나레이션이 나오고 현미경관찰하듯 파고들어가는 카메라앵글은 완전 닭큐멘터리영화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을듯.....
PS. 닭큐멘터리 + 영화 = DocuMovie <-- 새로운 장르 개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