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인생의 목표가 있을 것이다.
그것을 위ㅐ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자가 있는 반면, 그냥 그럭저럭 사는 분들도 많고,,,,,
이 영화는 솔직히 왜 15세 영화인지를 모르겠다.
분명 18세 영화이고, 편집되어야 할 부분이 마지막에 버젓이 있는데,,,
하지만 재미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영화의 예술성을 십분 잘 살렸다고 본다.
주연 배우의 향수에 대한 집착이 무서우리 만큼.
그러나 우리는 이 영화를 공포 영화라 칭하지 않는다.
단지 목적없이 죽이는 영화가 아니니까.
물론 어떠한 경우에라도 살인은 용남할수가 없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한 인간의 세상에서 제일가는 향수라는 목표하에 용납이 된다.
이 영화는 또 하나 암시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는것을,,,
고가원 원장이나 피혁 공장 주인 그리고 향수 가게 주인등,,,,
모두 돈만 바라보다가 죽임을 당했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
감독이 물질 만능주의를 우회적으로 비판을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도 한번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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