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한국영화다.
별 내용없이 그냥 울리려 한다.
그것도 안되면 배우의 연기로 커버하려 한다.
하지만 2시간 동안 그 걸 보고 있는 건 힘들다.
처음엔 조금 웃기다. 마지막에 울려야지 하는 데 짜증이 난다.
왜 왜 항상 영화가 이렇게 나오는 지 모르겠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