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날씨속에서도 굳이간건 너무 보고싶은 영화였기때문이다.
살짝쿵...인사까지 건내는 표나눠주시던 직원분!!!
무비스트랑 인연을 맺게되면서 매일 방문하는 매니아가됐어요^^* 영화또한 만족이였습니다
연기가 아닌듯 연기하는 송강호의 저력을 또한번 보여줬죠~
집에서는 너무나 평범한 아버지!! 가족과 함께 평범하게 여느 가정처럼 사는게 꿈인 건달...
그 남자의 독한 인생이 안스럽기까지했습니다.
가족은 어쩔수없이 보이지않은 끈으로 연결되어있어 끊을래야 끊을수가없죠!
딸의 반항에 요즘아이들 많이 무서워졌어하고 동감했습니다.
기러기아빠의 마지막모습...
저도 던지고 싶지만 던지지 않은것들이 많죠
왜냐?
내가 치워야하니깐 ㅋㅋ
조폭의 소재가 들어갔지만 가족이라는 평범함을 보태어서 식상하지 않게하였기에
관객들을 잡을수있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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