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간부인 진우
그가 다른조직과 관련된 계약서를 뺏어가서..
가끔 그조직원들에게 칼맞고 그런다..
그에겐 가족이있는데 가족은 그조직생활을 그만하라고 하지만
진우는 새집을 사기위해 계속 그만둘수가 없었던것..
정말 조폭이기에 앞서 가족적인면들을 많이 볼수있는영화다..
조폭영화라기 보다는..
가족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다..
내가봐도 다른사람이 봐도 한심해보이는 것들..
하지만 아버지이기에 하는 일이 아닐까..
무엇이든.. 참 영화를보면서..
아버지다운것을 볼수있었던것같다..
결말도 조폭영화를 좀 떠난듯한 것이기에..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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