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란 배우를 주인공으로 한 이 영화.. 뷰티풀 선데이....
요즘은 무척이나 많은 영화들이 개봉하고 또 너무나 쉽게 망하곤 한다.
그리고 요즘 유난히 많은 소재로 삼고 있는 것이 바로 '인격' 이라는 소개이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알지 못하는 바로 그런곳. 사람 내면의 깊숙한 곳에 잠재되어 있는 그런 인격을
소개로 삼아 영화를 만든다.
우리는 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한다 우리는 이 영화속 주인공인 박용우를 용서해야 하는것일까?
이 영화는 뻔한 내용. 그리고 뻔한 반전의 영화이다 하지만 박용우.. 배우의 연기력은 최고로 평가 할 것 같다.
난 얼마전 최강의 박용우 주연의 '달콤, 살벌한 연인'을 보았다. 그래서 일까?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의 박용우.
난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박용우란 배우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했다.
2007년 올한해만 개봉하는 영화는 200여편이 넘어설 전망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관객들의 영화 보는
수준은 이미 반 평론가 이상됐다 일컬어 진다. 그런 관객들에게 과연 이런류의 영화가 통할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눈을 감으면 생각난다.. "당신은 한 시간안에 날 쏘게 될꺼야...." 라는 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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