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장렬한 최후..또는 비극적인 죽음..내지는 통쾌한 장면을 기대했건만..
계속 광장 사람들이 벌거벗고 쇼하길래..ㅜㅜ 이건 분명 살인자의 환상이나 상상일거야
빨리 지나가라 지나가라..하는중에 ..
갑자기 현실로 이어지더니..
무사히 풀려나..허무맹랑하게 사라지고 끝남..
처음과 중간은 흥미진진하고 새로웠으나..
막판에 정말 뒤통수맞음..
머시여 이거시..ㅜㅜ 우띠..
소설책 안본 나한테 책읽으라고하지마ㅏ..
처형장면의 코웃음나게하더니..
누가 마지막장면에대한 난해한 해석을 나에게
상세히 깨우쳐주시오..제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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