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기대했어요.
보기 전에.
비록 책을 읽진 못했지만.
예고편이나 포스터가
기대 200퍼 하게 만들잖아요^-^
처음부터 그리고 간간히
잔인하고 더러운 장면이
꽤 있네요
남자배우연기
진짜 잘한 것 같아요.
너무 어울리고,
괜찮더라구요
결말로 가는 데 까지
너무 신비로워요
막 영상이나 이야기같은게
오묘하고
묘했어요
약간 지루하다하는 느낌이
중간쯤에 살짝 들기도 했는데
여튼.
볼만했습니다
근데 결말이나 그런 건
쫌 너무 웃겼어요
예술성으로 봐야되나
어째야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보면 쫌 희한하긴 해요ㅎ
너무 오바..과장이.^-^
전체적으로 신비스러운 분위기.
책을 읽은 사람들은
책보다 못하다 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