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과 감독이 동정이 아닌 냉정한 평가를 바란다고 한다.
그래서 솔직히 말한다.
넘 지루했다. 주제도 모르겠고.
보는 내내 목이 아팠다.
반전하나만을 위해 영화를 찍으면 곤란하다.
그리고 솔직히 이런 건 사랑이 아니다.
쏜다를 봤을때도 걱정이 됐는데
이 영화도 걱정이다. 돈 많이 안 들었기를 바란다.
암튼 각오는 해야 할 거 같다.
100만 넘기가 힘들거 같다.
하지만 넘기를 바란다. 애쓴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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