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화려하고 특출하게 재밌는 영환 아니었다.
나름 기대는 했지..
그날 좀 힘든일을 했더니 너무 피곤해서 졸면서 보았다.
제니퍼틸리의 그 느끼한 목소리는 여전하더구만..바운드에서 보았던 제니퍼틸리와는..
너무 늙었더라.
내용인즉슨 병걸려 누워있는 어머니가있고 그어머니가 혼수상태에 빠졌고
어머니를 일어나게하려면 기적이 필요하다는걸 알게됐고
주위사람들이 보스턴 마라톤에서 우승하는건 기적같은일이야. 라는 말을 듣게되고 기적을 일으키기
위해 참가 14세 소년 마라토너
주인공의 사춘기. 성장과정을 잘 그린듯..
좋은영화..
기억에 남는것이 있다면 마지막 마라톤 장면과 기적..
그리고 마스터베이션은 꼭 그부분을 터치해서 압박을 주지않아도 가능하였다는것이다.
수영장 물분출구에 하체를 들이밀고 서서는..
여자 탈의실?인지 목욕탕인지에서 여자의 뒷모습 누드를 보며
물이 분출하자 뜨아아아아 뜨아아아아 하다가 마지막에 뜨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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