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안보면 후회할 뻔 했다.
솔직히 배우도 모르고 스토리도 허접한 난잡한 영화겠지..
보지말아야겠다 하는 생각 80%이상이였는데...
어느 네티즌 리뷰가 꽤 좋았다. 속는셈 치고 봤다.
바람, 불륜이란 소재가 역시나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겠지만
솔직히 너무 재밌는 상황과 궁금증을 더해만 가는 스토리!
얽히고 섥힌 그들의 관계를 엿보는 재미!
동시에 이루어졌던 황당하고 어이없는 그들의 관계~!!
꽤나 복잡한 그들의 관계와 동시간대를 보여주는 감독의 연출력~!
흥미진진한 편집까지~!!! 솔직히 너무 재밌게봤다.
다소 그들의 관계가 심하게 작위적이긴 하나.
매우 흥미로운 관계들이였다. 특히 그들이 모두 만나는 장면은 훗!!
하지만 뭐...구지 불편했던 것을 꼽자면 그렇게나
사람들은 그것을 밝히나 정도?
그리고 그 누구도 믿긴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여튼 너~~~~~~~~~무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너무 잼있게 본 영화였다. 여튼 복잡한 스토리를 훌륭하게
연출한 연출력이 단연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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