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놀라기도 하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던데..
나름 액션 스릴러 영화를 많이 봐왔던 저는 그다지 놀라지 않은 정도였어요~
전혀 상관없을듯 한 두 이야기를 하나로 연결하며 마지막의 예상할수 없는 완전한 반전!!..
포스터 두 남자와 '집착이 만들어낸 비극적인 애증담'이라는 홍보문구만을 보았을때
동성애라는 내용을 다뤘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도 많이 있더라구요~
아주 신선한 스토리임에도 탄탄한 구성인 편이고 두 주연배우의 연기도 너무 훌륭했어요,
전체적으로는 우울한 분위기지만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