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라는 그 이름 하나로 이 영화를 선택함에 다른 이유가 필요할까??
그만큼 나에게 미야자키라는 이름은 일본문화와 영화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만든 가장 커다란 요소였다~
그 아름다운 영상과 아기자기하면서도 실제에 품고 있는 나름의 이야기~~
그 속에서 영화를 보고나면 한동안 흐뭇한 생각을 품게 만드는 멋진 재주를 품고 있다~~
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 역시 그러하다~~ 물론 이전의 영화에 비해 내포하고 있는 나름의 이야기는
반감되고 보다 재미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 영화를 보고 현실의 고단함을 잊고 잠시 어릴적 마법의 세계로의 여행을 할 수 있다면 그건 그 나름대로의
커다란 의의르 두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번 보시라~!!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난 이 영화를 보고'무'가 너무 멋있게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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